Musician azit, Musistance

OVERVIEW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진행한 음악창작소 사업을 의뢰받아 시작한 프로젝트입니다. 뮤지션들이 부담없이 공연하고, 녹음하고, 평소에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운영하고자 하였습니다. 마포구 아현동의 버려진 지하공간을 재생하여 만들어졌으며, 2015년 말에 완공되었습니다. 2016년 한해동안만 뮤지션, 음악 전공 학생, 직장인 밴드 등 약 1,000 팀이 이용하였고, 100회가 넘는 공연을 진행하였습니다. 단독 디자이너로 웹, 편집, 마케팅, 브랜딩, 제품 등의 다양한 디자인을 경험했으며, 이 밖에 기획과 관련된 다양한 업무를 진행하였습니다.

MY ROLE

Solo work 100%
Branding / Graphic design / Editorial design / Product design / Web design / Marketing

YEAR

2014 - 2015

LOGO DESIGN MOTIF

브랜드의 비전과 공간의 특성 모티브로 담아 제작하였습니다.

BRAND EXPERIENCE

뮤지션과 인터뷰 결과 뮤지션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었습니다. 이런 걱정을 잠시라도 줄여주자는 의미의 ‘뭐라도 되겠지’ 굳즈 시리즈를 제작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시각물 뿐만 아니라 공간도 브랜드와 일체화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영감을 주는 앨범, 책, 포스터 등을 배치하여 창작 작업의 니즈를 해결하고자 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특정 공간을 예약하지 않아도 이용할 수 있는 카페와 다목적홀을 만들어 뮤지션의 체류 시간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MARKETING

메인 타겟은 홍대에서 활동하는 뮤지션과 인디 팬덤이었으며, 주로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하여 소통하였습니다. 소규모 인디공연은 사이트에서 티켓을 판매하지 않기 때문에 정보를 얻기가 힘듭니다. 이 문제 해결을 기회로 삼아 뮤지스땅스에선 뮤지션들과 직접 연계를 통해 길거리 버스킹이나, 작은 카페에서 열리는 소공연 정보를 페이스북으로 제공하였습니다. 이렇게 찾은 뮤지션들의 인터뷰를 블로그에 정기적으로 발행하여 연계 콘텐츠를 생성하였습니다. 최종적으로는 이 정보들을 모두 모아 아카이브를 구축하고자 하였습니다. 이 외에 무료 단독 공연, 무료 공연 초대, 싸인 cd 이벤트 등 뮤지션과 팬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계속해서 만들어냈고, 약 2년 동안 좋아요가 6,000까지 도달했습니다.

NETWORKING PARTY

어린이날, 스승의날 처럼 뮤지션이라는 자체만으로도 축하 받는 날을 만들어 보자는 의의에서 출발하여 파티를 기획하게 됐습니다. 단순히 먹고 마시기만 하는 파티가 아닌, 뮤지션들끼리 인맥도 만들고 추후에는 다양한 콜라보레이션까지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고민하였습니다. 그 결과 작은 버스킹 무대를 준비하여 각자의 음악을 소개할 수 있게 했고, 실제로 여러팀들의 콜라보 공연으로 이어졌습니다.
이후 정기적으로 진행하게 되면서 뮤지스땅스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었으며, 매 회 마다 홍보용 포스터, 초대장, 선물용 굳즈를 디자인하였습니다. 2015년까지 총 5회를 진행했으며, 한 회당 150~300명의 뮤지션이 참가하였습니다.